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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민신문]참다래 무농약재배 연 1억원 수입
작성자
작성일자 2021-07-05

참다래 무농약재배 연 1억원 수입
전남 보성 벌교 최학진씨

최학진씨가 생선퇴비와 액비를 사용해 시범재배한 참다래의 품질을 살펴보고 있다.

노지 1만3,223㎡(4,000평)에서 참다래를 무농약 재배해 연간 1억원에 달하는 조수익을 올리는 농가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전남 보성군 벌교읍 마동리의 최학진씨(69)가 그 주인공. 최씨는 직접 제조한 유용미생물(EM) 퇴비를 토양에 넣어 주고

미생물 액비를 주기적으로 관주해 참다래의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특히 최씨는 올해 생선으로 만든 퇴비와 액비를 사용해 2,644㎡(800평)의 참다래를 친환경 시범재배한 결과

성과가 월등히 좋아 이웃농가에 적극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한마음생명산업에서 공급한 어분퇴비와 액비는

적은 양만 사용해도 수확량이 늘고 비대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굵고 튼실한 열매를 생산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관행재배와 비교했을 때 생산비는 50%가량 줄어든 반면

수확량과 품질은 30% 이상 향상됐다는 것이 최씨의 설명.

 최씨는 현재 친환경참다래영농법인 참여농가 68명과 함께 공동선별·공동계산제를 도입해 수취값도 높이고 있다.

그는 지난해 참다래 매출은 1억원을 약간 밑돌았지만 올해는 1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씨는 “요즘 농가들은 어떻게 하면 생산비를 줄이고 품질은 높일 수 있을 것인가를 가장 고민하고 있다”며

“생선퇴비와 액비가 고효율 저비용 친환경농자재로 확인된 만큼 농가에 적극 권장하겠다”고 밝혔다.



☎010-9041-2472.

보성=임현우 기자 limtech@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