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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민신문] "어분퇴비,아미노산 액비로 3배 증수" 친환경 블루베리 다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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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2021-07-05

[농민신문] "어분퇴비,아미노산 액비로 3배 증수" 친환경 블루베리 다수확


2014년 2월 21일자 지면 기사

[이사람]친환경 블루베리 다수확 윤용순씨<전남 화순>
어분 퇴비·아미노산 액비로 3배 증수
한 그루에서 3㎏이나 생산



윤용순씨가 심은 지 4년 된 블루베리 나무의 생육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친환경농법으로 고품질 블루베리를 다수확하는 농가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귀농 5년차인 윤용순씨(63·전남 화순군 춘양면 화림리)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지난해 4년생 나무에서 한그루당 블루베리 3㎏을 수확했다.

일반농가들이 1㎏도 수확하기 힘든 현실과 비교하면 생산성이 3배 이상 높은 셈이다.

5년생 나무에서 5㎏ 이상 수확하는 것이 윤씨의 목표다.

그는 올해 비닐하우스 3636㎡(약 1100평)와 노지 2975㎡(약 900평)에서

8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의 영농비결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고

미생물과 아미노산으로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것이다.

윤씨는 늦가을과 봄에 생선가루로 만든

유기질퇴비를 밑거름으로 듬뿍 넣어 나무세력을 키운다.

이렇게 하면 겨울철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해져 언피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윤씨는 “생선가루로 만든 유기질퇴비는 나무수액 당도와 양분을 보강해 준다”고 설명했다.


 4~9월에는 아미노산 액비를 물에 섞어 10일 간격으로 나무에 관주한다.

아미노산을 주기적으로 주면 열매가 커지고

당도가 1~2브릭스(Brix) 올라갈 뿐만 아니라 저장성도 높아진다.

 윤씨는 생산한 블루베리를 철저히 선별해

<짱구네 스위트 블루베리>로 출하한다.



가격은 1㎏당 4만원으로 낮은 편이 아니지만

알이 굵고 당도가 높아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다.



그는 “블루베리는 나무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품질과 생산성 차이가 크다”고 밝혔다.



☎010-4512-0569.

 화순=임현우 기자 limtech@nongmin.com